마케팅 Marketing/스크랩

[210104] 라이브 커머스: 채널별 비교 분석

UNi-WON 2021. 1. 13. 22:10

 

*출처: 오픈애드. 2020년 11월 기준 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5681

1. 네이버쇼핑 LIVE

  •  기획라이브와 오픈라이브로 구분되며 제휴를 통해 입점 가능

- 기획라이브: 방송 시간은 최소 1시간 이상 진행되며 기획라이브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방송일 최소 3주 전 쇼핑사업팀 제휴·제안을 통해 방송 날짜를 결정해야 함. 쇼핑LIVE 첫 화면 상단의 메인 배너에 노출되며, 캘린더에서 방송 일정을 확인 가능. 캘린더 알림을 설정을 하면 현재 네이버 페이를 지급하고 있어 소비자에게 알림 유도. 따라서 잠재 고객 확보에 용이.

- 오픈라이브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파워 등급 이상이면 지금 당장 혹은 예약한 시간대에 네이버 쇼핑 LIVE 앱 또는 스마트스토어 앱을 통해 라이브를 시작하는 것이 가능.

  • 네이버페이로 간편결제 할 수 있어 구매 전환에 효율적

2. 카카오쇼핑 LIVE

  • 카카오 쇼핑과 사전 협의를 통해 방송 예약 가능

  • DSLR 등 전문 촬영장비를 활용하며, 가로형 화면

  • 카카오톡 채팅과 카카오페이 결제방식으로 소비자에게 익숙한 UI/UX 를 제공

3. 그립

  • 누적 다운로드 수 120만 회에 다다른 라이브 커머스 전문 플랫폼 앱

  • 앱에 접속하면 상단 메인 배너에 예정된 라이브 커머스의 일정을 확인 가능

  • 라이브 커머스에 참여하려면 홈 화면의 입점하기 버튼을 통해 신청하면 최소 3일 영업일 내로 승인 절차 진행

  • 그립미니 서비스: 사전 협의 후 광고주 자사몰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 가능

  • 판매자 대신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할 쇼호스트인 ‘그리퍼’ 섭외 서비스 제공

4. 소스라이브

  • 20년 11월, 다운로드 수 5만회를 기록한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앱

  • 첫 화면 상단 메인 배너에 예정된 라이브 커머스 일정과 제품 노출

  • 가입을 하지 않아도 시청이 가능하지만 상품 구매는 회원만 가능

  • 강점: 해외 직구 상품 특화됨,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개인도 판매 가능

  • 소스플레스 서브시: 광고주의 자사몰에서 이용 가능하며, 방송 가능 시간은 최대 1시간

  • 소스메이커: 판매자 대신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하고 추가적으로 콘텐츠 기획 제작 및 촬영을 도와주는 서비스

5. TVON

  • 유통 업체인 티몬에서 TVON 서비스 제공

  • 티몬 모바일에 접속하면 하단에 플로팅 배너로 진행하고 있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이 노출되어 사용자들의 접속 유도

  • TVON 라이브를 구독하면 알림 수신을 통한 접속도 가능

  • TVON 라이브: 전담 스탭이 기획하고 기술 스탭이 채팅 및 이벤트 대응을 담당하는 형식. 진행은 전문 쇼호스트가 진행.

  • TVON 셀렉트: 판매자가 구성하는 개인방송. 티몬은 방송 상품 검수 후 편성을 확정하고 기술 스탭을 배정하며 방송 진행 가이드 제공.

6. LIVE 11

11번가는 회원 수 3,400만명(2018년)이 이용하는 커머스 포털

라이브 방송 한 시간 전 11번가에 접속되어 있다면 라이브 예고 배너 노출

 

 

7. 라이브커머스 진출 중인 기업

- 위메프: 10월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후 중소벤처기업부의 ‘가치삽시다’ 진행 업체(가치삽시다 플랫폼, 네이버, 카카오커머스, 티몬, 11번가, 롯데 100라이브, 위메프) 중 하나로 선정

- 신세계TV쇼핑: 신세계TV쇼핑라이브로 리뉴얼하여 론칭. 뮤지션의 라이브 음악과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출근길 뮤직 하이’ 와 같이 기획 프로그램으로 차별화. 그 외 방송 중 상품을 구입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

- 현대백화점: 네이버와 협력하여 백화점 매장 상품을 온라인 실시간 영상으로 판매하는 ‘백화점 윈도 라이브’ 방송 운영. '라이브 커머스'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진행/

- 롯데쇼핑: 네이버 쇼핑LIVE 활용. 그립과 손을 잡고 자사 온라인 쇼핑몰 엘롯데와 롯데백화점 몰을 통해 ‘100 LIVE’ 론칭.

- GS리테일: GS리테일과 GS 홈쇼핑을 합병하고 모바일 사업 강화.

- 쿠팡 & 배달의민족(우아한 형제들): 서비스 개시일 미정.

 

 

*출처

careerly.co.kr/comments/13629?utm_campaign=user-share

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5681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1&aid=0003850352

 

 

 

+21.01.20 추가

 

TV보다 모바일을 더 많이 즐기는 MZ세대에게는 라방이 예능처럼 한 콘텐츠가 되기도 했는데요. 작년 한 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화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라이브 커머스는 더욱 급부상했어요. 카카오, 쿠팡, 이케아 등의 대기업도 오프라인 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소비자를 사로잡고자, 라이브 커머스 비즈니스에 속속들이 뛰어들고 있어요. 플랫폼 별로 어떤 특징을 지녔는지 한 번 살펴보시죠!

 

 

*출처

qletter.i-boss.co.kr/view/429251-%EB%B3%B4%EC%8A%A4%EB%8B%98_%EB%9D%BC%EC%9D%B4%EB%B8%8C_%EC%BB%A4%EB%A8%B8%EC%8A%A4%EA%B0%80_%ED%95%AB%ED%95%B4%EC%A7%84_%EC%9D%B4%EC%9C%A0%EB%8A%94_%EB%AD%98%EA%B9%8C%EC%9A%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