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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6] 최태원 "코로나 무서워도 밥은 먹어야"…40만끼 쏜다

UNi-WON 2021. 1. 11. 17:25

[헤드라인]

최태원 "코로나 무서워도 밥은 먹어야"…40만끼 쏜다

거리두기로 무료 급식 중단

밥굶는 취약계층들 크게 늘어

3개월간 도시락 40만개 제공

영세식당·결식이웃 동시 온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28327

 

[본문의 근거-객관적인 수치]

- SK그룹이 3개월간 취약계층에게 40만끼를 제공

- 하루 500명의 도시락비 지원

- 안나의집에 도시락 200개 예산 지원 예정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 결과]

1. 기업들의 선한 영향력

1) GS

-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아동/청소년 마음 치유 사업 ‘마음톡톡’ 운영. 2013년부터 7년간 약 1만8000여명 참여.

-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악기수업을 제공하는 ‘무지개 상자 악기지원 프로젝트’ 시행. 2011년 ‘무지개상자 오케스트라’ 창단.

 

2) 신한은행

- 청년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

- 자영업자에게 고객관리, 금융, 경영, 홍보 마케팅 등을 교육하고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성공 두드림 아카데미’

 

3) KB금융

- 사회적 기업 육성과 청년 실업난을 해소하기 위한 ‘KB 이노베이션 허브 센터’

 

4) 효성

- 2013년부터 푸르메재단과 함께 재활이 어려운 장애아동과 가족을 위해 의료재활 지원기금을 후원. 규모는 1억5000만원.

- 2014년부터는 발달·지적 장애아동 청소년 오케스트라 ‘온누리 사랑 챔버’ 후원.

- 2015년부터 장애아동 청소년과 가족을 초청하는 ‘푸르메 작은 음악회’도 열고 있음.

- 글로벌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19년 11월 베트남 호찌민시 인근 동나이성 지역에 해외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를 파견.

 

2. ESG 

ESG는 환경(Environment)과 사회(Social), 지배 구조(Governance)의 앞 글자를 딴 말로, 기업의 비재무적인 성과를 평가하는 틀.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 돈이 안 되는 것을 꾀할 리 없다는, 자본 시장의 기본 논리에서부터 출발한 개념. 하지만 ESG는 돈을 불러온다.

 

ESG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차원을 넘어 하나의 중요한 평가 및 투자 기준으로 고려되고 있다는 점에서 사회 공헌 활동과 분명히 구별됨. 이제 기업들에 있어 ESG는 새로운 표준이자 생존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 CSR이 이미지 개선을 위한 '선택'이었다면 ESG는 '필수'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SG가 주목 받는 이유는 표면적으로 기후 변화와 지속 가능 경영, 상생 등에 대한 관심의 부상이다. 그러나 기업을 행동적 차원으로 끌어낸 데에는 더하면 좋을 플러스(+) 요인이 아니라 없으면 나빠지는 마이너스(-)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즉, 페널티를 갖춘 '사회적 압박'에 직면한 것이다.

 

ESG가 주목 받는 이유는 표면적으로 기후 변화와 지속 가능 경영, 상생 등에 대한 관심의 부상이다. 그러나 기업을 행동적 차원으로 끌어낸 데에는 더하면 좋을 플러스(+) 요인이 아니라 없으면 나빠지는 마이너스(-)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즉, 페널티를 갖춘 '사회적 압박'에 직면한 것이다.

 

[적용할 점-현직자에게 할 질문]

- SK내부에서 실시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이 있나요?

- SK만의 CSV활동은 무엇이 있나요?

- 기업내부에서는 이런 활동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요? 

 

[연관기사 링크]

최태원 SK 회장이 강조하는 ‘사회적 가치’…기업 모두가 주목하는 전략으로

[기업, 사회를 품다 'ESG경영'①] 뉴노멀 시대의 기업, ESG는 '필수'

기업 사회공헌은 마케팅이다

"사회와 더불어 성장한다"…'선한 영향력' 키우는 기업들

"미래세대에 선한 영향력을"...유통업계, 사회공헌 속 기업가치 전파 '눈길'

기업의 선한 영향력, 빙그레가 앞장선다

스타벅스 이어 배추밭까지…'정용진 마케팅' 또 통했다

 

[요약 및 의견]

  •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sk최태원 회장의 ‘선한 영향력’
  • 점차 기업의 선한 영향력이 중시되어지고 있음
  • 다른 회사와 달리 sk는 그룹이 아닌 회장의 영향력으로 기사 보도가 되고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함
  • 회장을 이용한 sk팬덤화가 목표일까? 마치 ‘정용진 마케팅’처럼